건강플러스 목록 화재 나면 승강기 이용 절대 금지! 지난 9월 26일, 대전 현대 아웃렛 화재로 인한 8명의 사상자(사망 7, 부상 1) 중 3명은 화물용 승강기에서 사망한 채로 발견됐다. 또, 2018년 밀양 세종병원 화재 당시에도 입원환자 등 6명이 승강기를 이용했다가 참변을 당한 사례가 있다. 화재 발생 시 잘못된 승강기 이용 습관에 따른 인명피해가 우려되고 있는 상황이다.이에 소방청은 본인이 거주하거나 근무 중인 건물에서 화재가 발생했을 때 승강기 사용을 금하고, 피난 계단을 통해 신속히 대피하는 내용을 담은 ‘화재 발생 국민행동요령’을 안내했다.화재가 발생할 경우 뜨거워진 2022.10.24 16:13 도시정비 말 어눌함‧마비증세 있으면 뇌졸중 의심! 소방청은 일상생활 중에 갑자기 편마비 증세, 말 어눌함, 안구 편위, 전신경련 등의 증세를 발견하면 뇌졸중으로 인지하고 지체 없이 119에 신고해 줄 것을 당부했다.뇌졸중은 증세가 시작되고 최대 4.5시간 이내에 수술 등 치료를 시행하면 사망률이 감소하는 반면, 골든타임을 놓치면 사망하거나 영구적인 기능 장애를 가져오는 질환인 만큼 무엇보다 조기 발견 및 빠른 치료가 예후에 절대적인 영향을 끼친다.혈관이 막혀 발생하는 허혈성 뇌졸중의 경우, 제때 치료 받지 못하면 1분당 190만개의 뇌세포가 손실되고, 1시간당으로는 1억2000만개 2022.09.30 14:57 도시정비 올해 첫 비브리오패혈증 확진환자 발생 질병관리청(이하 질병청)은 비브리오패혈증 올해 첫 확진 환자가 확인됨에 따라 비브리오패혈증 예방을 위한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확진자는 60대 기저질환자로 4월 21일부터 발열(40.2℃), 오한, 좌측 하지 부종, 발적 등이 나타나 경기도 소재 병원에서 입원 치료 중 4월 26일 비브리오패혈증으로 확진됐다. 비브리오패혈증은 매년 5~6월경에 발생하기 시작해 8~9월에 가장 많이 발생하고, 주로 어패류 섭취 또는 피부에 상처가 있는 경우 바닷물 접촉으로 감염된다. 또한 비브리오패혈증은 만성 간 질환자, 당뇨병, 알코올중독자 등 기저 2022.05.09 14:02 도시정비 질병관리청, 일본뇌염 주의보 발령 질병관리청은 부산 지역에서 올해 첫 번째로 일본뇌염 매개모기인 ‘작은빨간집모기(Culex tritaeniorhynchus)’를 확인(4월 7일)함에 따라 전국에 일본뇌염 주의보를 발령했다.질병관리청은 매년 일본뇌염 유행예측 사업(3~11월)을 통해 일본뇌염 매개모기 최초 확인 시 일본뇌염 주의보를 발령하고 있다.올해는 일본뇌염 주의보 발령이 지난해에 비해 20일 가량 늦어졌는데, 이는 일본뇌염 매개모기가 채집된 부산 지역의 최근 평균 기온이 평년 대비 0.8℃ 낮았고, 일교차도 상대적으로 크게 벌어져 모기의 활동 시기가 늦어졌기 때 2022.04.13 16:39 도시정비 노로바이러스 감염증 주의해야 질병관리청은 최근 노로바이러스 감염증의 신고 건수가 증가함에 따라 개인위생 등 예방수칙을 지켜줄 것을 당부했다.전국 207개 표본감시기관의 환자 감시현황에 따르면, 올해 4주(1월 16일~1월 22일)에 노로바이러스 감염으로 신고된 환자 수는 총 182명으로, 1월 첫째 주 이후 지속 증가하고 있다.노로바이러스 감염증은 바이러스에 감염된 환자의 분변이나 구토물에 오염된 손이나 환경에 접촉하거나, 바이러스에 오염된 물 또는 식품(굴, 조개류 등)을 섭취해 감염되며, 우리나라에서는 겨울철에서 초봄(11월부터 다음해 4월)까지 주로 발생 2022.02.07 16:42 도시정비 암 생존율 70.7%로 증가 최근 5년간 진단받은 암환자의 5년 상대생존율은 70.7%인 것으로 나타났다.보건복지부와 중앙암등록본부(국립암센터)는 국가암등록통계사업을 통해 수집된 우리나라 2019년 국가암등록통계를 발표했다.국가암등록통계는 매년 2년전 암 발생률과 생존율, 유병률을 산출하고 있으며, 암관리법 제14조에 근거해 매년 의료기관의 진료기록을 바탕으로 암환자 자료를 수집·분석한다.2019년 국가암등록통계의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 암 발생 관련2019년 신규 발생한 암환자 수는 총 25만4718명(남 13만4180명, 여 12만538명)으로, 2 2022.01.10 14:22 도시정비 추운 겨울, 헌혈로 따뜻한 정을 나눠요 코로나19 장기화로 혈액보유량 ‘관심단계’가 지속되고 있으며, 10월말 현재 헌혈량은 전년도 같은 기간 대비 7000여건 감소한 상황이다.헌혈은 겨울철 활동량 감소, 방학 등 계절적 요인에도 영향을 받는 만큼 동절기 혈액수급 대책 마련도 필요한 상황.이에 따라 보건복지부는 11월 16일 사회관계장관회의에서 동절기 안정적인 혈액수급 관리방안을 논의했다.이번 회의에서는 각 기관의 연말연시 헌혈행사 및 기관장의 관심과 참여, 헌혈자에 대한 격려 등이 더해진다면 헌혈을 통해 우리 사회가 소통하고 단합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란 점에서 공 2021.11.22 16:04 도시정비 10월, 산악사고 최다 소방청은 산악사고가 증가하는 10월을 맞아 “산행시 각별히 주의를 기울여 달라”고 당부했다.소방청에 따르면, 최근 3년간(2018~2020년) 산악구조활동은 총 2만9672건으로 연평균 9890건이며, 실족‧추락이 6996건(23.5%), 조난이 6972건(23.4%), 심장마비 등 질환이 2742건(9.2%), 탈진‧탈수가 1588건(5.4%) 순이었다.특히, 월별로는 10월(4153건, 14%)에 가장 많았는데, 날씨가 선선해지고 단풍철을 맞아 등산객이 증가하기 때문인 것으로 분석된다.지난해 10월 5일에는 2021.10.15 14:23 도시정비 A형간염 지속 발생! 예방수칙 준수해야 질병관리청이 A형간염 예방수칙을 준수해줄 것을 당부했다. 올해 들어 A형간염 환자가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기 때문이다.질병청에 따르면, 지난 3월 13일 이후 주당 100명 이상의 A형간염 환자가 지속적으로 신고 되면서 지난해 동기간과 비교해 2배 이상의 환자가 신고 됐고, 특히 7월 24일 이후부터는 2019년 대규모 유행을 제외하고는 2011년 이후 가장 많은 환자가 보고되고 있다.올해 상반기에 경기와 서울, 인천 등 수도권의 발생이 많았던 반면, 최근엔 충남과 충북 등 충청지역에서 환자 발생이 증가했고, 인구 10만 명당 신고 2021.09.27 10:00 도시정비 지난해 코로나19 외 주요 감염병 46.6% 감소 질병관리청이 국내 발생 주요 감염병의 현황을 확인할 수 있는 ‘2020 감염병 감시연보’를 발간했다. 지난해 국가감염병감시시스템(National Infectious Disease Surveillance System)을 통해 신고된 법정감염병 현황을 분석‧정리한 자료로, ‘감염병의 예방 및 관리에 관한 법률’ 제2조에 명시된 87종의 법정감염병 통계가 수록돼 있다.질병관리청에 따르면, 지난해에는 전수감시 대상 감염병 64종 중 42종의 감염병이 신고됐고, 22종은 신고 건이 없었다. 또한 지난해 법정감염병 신고 환자 수는 2021.08.23 12:33 도시정비 소방청, ‘벌 쏘임 사고 주의보’ 발령 소방청은 벌 쏘임 사고가 증가함에 따라 7월 30일 9시부로 ‘벌 쏘임 사고 주의보’를 발령한다고 밝혔다.소방청에 따르면, 벌 쏘임 사고는 7월에 급증하기 시작해 8·9월 가장 많이 발생하는데, 최근 3년간 7~9월 중 전국에서 벌 쏘임 사고로 일평균 47건의 구급출동을 했다. 이는 기온 상승으로 활동이 왕성해지고 개체군이 급격하게 늘어나는 말벌류의 생애주기와 밀접한 관련이 있다.벌 쏘임 사고 예보제는 벌 쏘임 사고 출동건수 등을 고려해 지난해부터 발령하기 시작했고, 지난해에는 8월 13일 주의보, 9월 4일 경보를 각각 발령한 바 2021.08.09 10:02 도시정비 “어패류 익혀드세요!” 질병관리청이 비브리오패혈증 예방을 위한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비브리오패혈증 올해 첫 확진 환자가 지난 6월 14일 확인됐기 때문이다.확진자는 60대 기저질환자로, 6월 7일 간장게장을 섭취한 후 6월 9일부터 발열, 전신허약감, 피부병변 등이 나타나 천안 소재 병원에서 입원치료 중 6월 14일 비브리오패혈증으로 확진됐다.비브리오패혈증은 매년 5~6월경에 발생하기 시작해 8~9월에 가장 많이 발생하고, 주로 어패류 섭취 또는 피부에 상처가 있는 경우 바닷물 접촉에 의해 감염된다.질병관리청은 여름철에 해수면 온도가 상승하고 해수와 2021.06.18 16:29 도시정비 올 여름 이른 더위 예상 ‘온열질환’ 주의해야 질병관리청은 올 여름 폭염으로 인한 건강피해를 감시하기 위해 5월 20일부터 9월 30일까지 ‘온열질환 응급실 감시체계’를 운영한다고 밝혔다.온열질환은 열로 인해 발생하는 급성질환으로, 뜨거운 환경에 장시간 노출 시 두통, 어지러움, 근육경련, 피로감, 의식저하 등의 증상을 보이고 방치 시 생명이 위태로울 수 있는 질병(열탈진, 열사병 등)을 말한다.온열질환 응급실감시체계는 온열질환의 발생현황과 특성을 파악해 이를 알림으로써 폭염에 의한 국민의 건강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것으로, 전국의 협력 응급실(496개)을 통해 온열질환자의 응 2021.05.13 16:47 도시정비 당신의 마음 안녕하신가요? 국립정신건강센터는 “코로나19로 불안, 우울, 무기력 등 마음의 어려움을 겪는 사람들을 대상으로 누구나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온라인 심리지원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니, 적극 이용해 달라”고 강조했다.최근 코로나19 장기화와 재유행 등 미래에 대한 걱정과 두려움으로 정신적 스트레스가 증가하는 상황이다. 실제로 한국트라우마스트레스학회가 지난해 진행한 ‘코로나19 국민 정신건강 실태조사’에 따르면, 우울 위험군은 2018년 대비 5배 이상, 자살 생각 비율은 2배 이상 증가했다.이에 국립정신건강센터는 코로나 우울 심리지원을 위해 ‘ 2021.05.03 10:48 도시정비 건강한 식생활 실천해요! 보건복지부와 농림축산식품부, 식품의약품안전처는 4월 14일국민의 건강하고 균형잡힌 식생활 수칙을 제시하는 ‘한국인을 위한 식생활지침’을 발표했다.이번 식생활지침은 건강한 식생활을 위해 대중이 쉽게 이해할 수 있고 일상생활에서 실천할 수 있도록 제시하는 권장 수칙으로, ‘국민영양관리법’에 근거해 2016년 ‘국민 공통 식생활지침’을 발표한 이후 5년 만에 마련됐다.식품 및 영양섭취, 식생활 습관, 식생활 문화 분야의 수칙을 도출했고, 각 부처에서 건강한 식생활과 관련해 강조하고 있는 정책적 사항들을 실생활에 적용할 수 있도록 마련했다 2021.04.19 10:38 도시정비 봄철 미세먼지, 건강수칙 기억하세요! 질병관리청은 “봄철인 3월은 통상 초미세먼지(PM2.5) 농도가 연중 가장 높은 만큼 미세먼지 취약계층의 경우 건강관리에 각별히 주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미세먼지는 피부와 눈, 코, 인후 점막에 물리적 자극을 유발하고, 크기가 작아 폐로 흡입돼 호흡기에 영향을 미치며, 신체 여러 장기에 산화 손상을 촉진해 염증반응을 일으킨다.특히, 심뇌혈관·호흡기 등의 기저질환자는 기존의 증상들이 더 악화될 수 있고, 노인은 이미 만성질환을 가지고 있을 가능성이 높아 더 위험할 수 있다.또한 임산부의 경우 태아의 성장 지연과 조산을 초래할 수 있 2021.03.15 15:40 도시정비 사망원인 1위 암 질환 ‘K-의료 빅데이터’로 극복한다 정부는 “암과 심뇌혈관, 호흡기 등 한국인 3대 사망원인 질환에 특화된 ‘K-의료 빅데이터’를 구축해 개인 맞춤형 질병예측-진단-치료-사후관리 등 전(全)주기 의료지원을 실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특히, 그 첫걸음으로 전체 암 환자데이터의 70%를 차지하는 300만명 규모로 한국인 주요 암 10종에 대해 전국 암 병원의 암 진료데이터(영상 포함)와 건강검진 데이터, 유전체 데이터, 사망통계 등을 연계한 한국형 암(K-Cancer) 통합 빅데이터를 구축할 예정이다.이를 위해 보건복지부는 K-Cancer 통합 빅데이터 세부 설계를 위한 2021.02.26 14:14 도시정비 믿을 수 있는 정보와 다양한 서비스로 챙기는 ‘정신건강’ 보건복지부는 국민들이 필요로 하는 검증된 정신건강 정보를 하나의 사이트에서 통합(One-Stop) 제공하는 ‘국가정신건강정보포털(http://www.mentalhealth.go.kr)’ 서비스를 2월 1일부터 시작했다.국가정신건강정보포털에서는 생애주기별 자가검진과 질환별 자가검진(17종) 서비스를 제공한다. 포털 사용자들은 자가검진 결과에 따라 정신건강 서비스를 이용에 도움이 되는 위치기반 정신건강 관련 기관 검색, 약 정보 등 필요한 정보를 쉽게 찾아볼 수 있다.또한 국가정신건강정보포털에서는 정신질환에 대한 편견을 해소하고 부정적 2021.02.15 10:30 도시정비 치매를 극복해가는 환자와 가족, 봉사자들의 이야기 보건복지부는 전국 치매안심센터(시·군·구 보건소)에서 제공하는 서비스를 통해 치매를 극복하고 있는 치매환자와 가족의 실제 이야기를 담은 희망수기 우수사례집을 제작해 배포했다.사례집에는 치매안심센터에 설치된 치매환자쉼터의 인지재활 프로그램에 참여해 삶의 활력을 되찾게 되는 치매노인의 이야기, 치매환자 가족 지지 프로그램을 통해 돌봄 부담 해소와 마음의 위로를 받은 치매가족의 이야기 등 13편과 치매환자와 가족을 위해 봉사해 온 치매파트너의 수기 6편이 담겨있다.2018년도 이용자 부문 최우수상 수상작인 ‘고통과 좌절에서 희망으로’에서 2021.02.15 10:30 도시정비 겨울철, 심근경색·뇌졸중 주의하세요! 질병관리청은 기온이 급격히 떨어지는 겨울철에는 특히 심뇌혈관질환을 주의해야하며, 조기증상이 나타나면 즉시 119에 연락해 신속히 가깝고 큰 병원 응급실에 갈 것을 당부했다.기온이 내려가면 몸의 혈관이 급격히 수축되고 혈압이 상승하기 때문에 심뇌혈관질환 중 특히 심근경색과 뇌졸중이 많이 발생한다.실제로, 지난 10년간 심뇌혈관질환으로 인한 사망자는 기온이 급격히 떨어지는 겨울철과 일교차가 큰 3월이 여름철보다 높게 나타났다.심근경색과 뇌졸중은 주요 사망원인 중 하나로 증상이 갑자기 나타나는 것이 특징이나, 조기에 발견해 치료하면 사망 2020.12.10 13:55 도시정비 기자 처음12다음다음끝
건강플러스 목록 화재 나면 승강기 이용 절대 금지! 지난 9월 26일, 대전 현대 아웃렛 화재로 인한 8명의 사상자(사망 7, 부상 1) 중 3명은 화물용 승강기에서 사망한 채로 발견됐다. 또, 2018년 밀양 세종병원 화재 당시에도 입원환자 등 6명이 승강기를 이용했다가 참변을 당한 사례가 있다. 화재 발생 시 잘못된 승강기 이용 습관에 따른 인명피해가 우려되고 있는 상황이다.이에 소방청은 본인이 거주하거나 근무 중인 건물에서 화재가 발생했을 때 승강기 사용을 금하고, 피난 계단을 통해 신속히 대피하는 내용을 담은 ‘화재 발생 국민행동요령’을 안내했다.화재가 발생할 경우 뜨거워진 2022.10.24 16:13 도시정비 말 어눌함‧마비증세 있으면 뇌졸중 의심! 소방청은 일상생활 중에 갑자기 편마비 증세, 말 어눌함, 안구 편위, 전신경련 등의 증세를 발견하면 뇌졸중으로 인지하고 지체 없이 119에 신고해 줄 것을 당부했다.뇌졸중은 증세가 시작되고 최대 4.5시간 이내에 수술 등 치료를 시행하면 사망률이 감소하는 반면, 골든타임을 놓치면 사망하거나 영구적인 기능 장애를 가져오는 질환인 만큼 무엇보다 조기 발견 및 빠른 치료가 예후에 절대적인 영향을 끼친다.혈관이 막혀 발생하는 허혈성 뇌졸중의 경우, 제때 치료 받지 못하면 1분당 190만개의 뇌세포가 손실되고, 1시간당으로는 1억2000만개 2022.09.30 14:57 도시정비 올해 첫 비브리오패혈증 확진환자 발생 질병관리청(이하 질병청)은 비브리오패혈증 올해 첫 확진 환자가 확인됨에 따라 비브리오패혈증 예방을 위한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확진자는 60대 기저질환자로 4월 21일부터 발열(40.2℃), 오한, 좌측 하지 부종, 발적 등이 나타나 경기도 소재 병원에서 입원 치료 중 4월 26일 비브리오패혈증으로 확진됐다. 비브리오패혈증은 매년 5~6월경에 발생하기 시작해 8~9월에 가장 많이 발생하고, 주로 어패류 섭취 또는 피부에 상처가 있는 경우 바닷물 접촉으로 감염된다. 또한 비브리오패혈증은 만성 간 질환자, 당뇨병, 알코올중독자 등 기저 2022.05.09 14:02 도시정비 질병관리청, 일본뇌염 주의보 발령 질병관리청은 부산 지역에서 올해 첫 번째로 일본뇌염 매개모기인 ‘작은빨간집모기(Culex tritaeniorhynchus)’를 확인(4월 7일)함에 따라 전국에 일본뇌염 주의보를 발령했다.질병관리청은 매년 일본뇌염 유행예측 사업(3~11월)을 통해 일본뇌염 매개모기 최초 확인 시 일본뇌염 주의보를 발령하고 있다.올해는 일본뇌염 주의보 발령이 지난해에 비해 20일 가량 늦어졌는데, 이는 일본뇌염 매개모기가 채집된 부산 지역의 최근 평균 기온이 평년 대비 0.8℃ 낮았고, 일교차도 상대적으로 크게 벌어져 모기의 활동 시기가 늦어졌기 때 2022.04.13 16:39 도시정비 노로바이러스 감염증 주의해야 질병관리청은 최근 노로바이러스 감염증의 신고 건수가 증가함에 따라 개인위생 등 예방수칙을 지켜줄 것을 당부했다.전국 207개 표본감시기관의 환자 감시현황에 따르면, 올해 4주(1월 16일~1월 22일)에 노로바이러스 감염으로 신고된 환자 수는 총 182명으로, 1월 첫째 주 이후 지속 증가하고 있다.노로바이러스 감염증은 바이러스에 감염된 환자의 분변이나 구토물에 오염된 손이나 환경에 접촉하거나, 바이러스에 오염된 물 또는 식품(굴, 조개류 등)을 섭취해 감염되며, 우리나라에서는 겨울철에서 초봄(11월부터 다음해 4월)까지 주로 발생 2022.02.07 16:42 도시정비 암 생존율 70.7%로 증가 최근 5년간 진단받은 암환자의 5년 상대생존율은 70.7%인 것으로 나타났다.보건복지부와 중앙암등록본부(국립암센터)는 국가암등록통계사업을 통해 수집된 우리나라 2019년 국가암등록통계를 발표했다.국가암등록통계는 매년 2년전 암 발생률과 생존율, 유병률을 산출하고 있으며, 암관리법 제14조에 근거해 매년 의료기관의 진료기록을 바탕으로 암환자 자료를 수집·분석한다.2019년 국가암등록통계의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 암 발생 관련2019년 신규 발생한 암환자 수는 총 25만4718명(남 13만4180명, 여 12만538명)으로, 2 2022.01.10 14:22 도시정비 추운 겨울, 헌혈로 따뜻한 정을 나눠요 코로나19 장기화로 혈액보유량 ‘관심단계’가 지속되고 있으며, 10월말 현재 헌혈량은 전년도 같은 기간 대비 7000여건 감소한 상황이다.헌혈은 겨울철 활동량 감소, 방학 등 계절적 요인에도 영향을 받는 만큼 동절기 혈액수급 대책 마련도 필요한 상황.이에 따라 보건복지부는 11월 16일 사회관계장관회의에서 동절기 안정적인 혈액수급 관리방안을 논의했다.이번 회의에서는 각 기관의 연말연시 헌혈행사 및 기관장의 관심과 참여, 헌혈자에 대한 격려 등이 더해진다면 헌혈을 통해 우리 사회가 소통하고 단합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란 점에서 공 2021.11.22 16:04 도시정비 10월, 산악사고 최다 소방청은 산악사고가 증가하는 10월을 맞아 “산행시 각별히 주의를 기울여 달라”고 당부했다.소방청에 따르면, 최근 3년간(2018~2020년) 산악구조활동은 총 2만9672건으로 연평균 9890건이며, 실족‧추락이 6996건(23.5%), 조난이 6972건(23.4%), 심장마비 등 질환이 2742건(9.2%), 탈진‧탈수가 1588건(5.4%) 순이었다.특히, 월별로는 10월(4153건, 14%)에 가장 많았는데, 날씨가 선선해지고 단풍철을 맞아 등산객이 증가하기 때문인 것으로 분석된다.지난해 10월 5일에는 2021.10.15 14:23 도시정비 A형간염 지속 발생! 예방수칙 준수해야 질병관리청이 A형간염 예방수칙을 준수해줄 것을 당부했다. 올해 들어 A형간염 환자가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기 때문이다.질병청에 따르면, 지난 3월 13일 이후 주당 100명 이상의 A형간염 환자가 지속적으로 신고 되면서 지난해 동기간과 비교해 2배 이상의 환자가 신고 됐고, 특히 7월 24일 이후부터는 2019년 대규모 유행을 제외하고는 2011년 이후 가장 많은 환자가 보고되고 있다.올해 상반기에 경기와 서울, 인천 등 수도권의 발생이 많았던 반면, 최근엔 충남과 충북 등 충청지역에서 환자 발생이 증가했고, 인구 10만 명당 신고 2021.09.27 10:00 도시정비 지난해 코로나19 외 주요 감염병 46.6% 감소 질병관리청이 국내 발생 주요 감염병의 현황을 확인할 수 있는 ‘2020 감염병 감시연보’를 발간했다. 지난해 국가감염병감시시스템(National Infectious Disease Surveillance System)을 통해 신고된 법정감염병 현황을 분석‧정리한 자료로, ‘감염병의 예방 및 관리에 관한 법률’ 제2조에 명시된 87종의 법정감염병 통계가 수록돼 있다.질병관리청에 따르면, 지난해에는 전수감시 대상 감염병 64종 중 42종의 감염병이 신고됐고, 22종은 신고 건이 없었다. 또한 지난해 법정감염병 신고 환자 수는 2021.08.23 12:33 도시정비 소방청, ‘벌 쏘임 사고 주의보’ 발령 소방청은 벌 쏘임 사고가 증가함에 따라 7월 30일 9시부로 ‘벌 쏘임 사고 주의보’를 발령한다고 밝혔다.소방청에 따르면, 벌 쏘임 사고는 7월에 급증하기 시작해 8·9월 가장 많이 발생하는데, 최근 3년간 7~9월 중 전국에서 벌 쏘임 사고로 일평균 47건의 구급출동을 했다. 이는 기온 상승으로 활동이 왕성해지고 개체군이 급격하게 늘어나는 말벌류의 생애주기와 밀접한 관련이 있다.벌 쏘임 사고 예보제는 벌 쏘임 사고 출동건수 등을 고려해 지난해부터 발령하기 시작했고, 지난해에는 8월 13일 주의보, 9월 4일 경보를 각각 발령한 바 2021.08.09 10:02 도시정비 “어패류 익혀드세요!” 질병관리청이 비브리오패혈증 예방을 위한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비브리오패혈증 올해 첫 확진 환자가 지난 6월 14일 확인됐기 때문이다.확진자는 60대 기저질환자로, 6월 7일 간장게장을 섭취한 후 6월 9일부터 발열, 전신허약감, 피부병변 등이 나타나 천안 소재 병원에서 입원치료 중 6월 14일 비브리오패혈증으로 확진됐다.비브리오패혈증은 매년 5~6월경에 발생하기 시작해 8~9월에 가장 많이 발생하고, 주로 어패류 섭취 또는 피부에 상처가 있는 경우 바닷물 접촉에 의해 감염된다.질병관리청은 여름철에 해수면 온도가 상승하고 해수와 2021.06.18 16:29 도시정비 올 여름 이른 더위 예상 ‘온열질환’ 주의해야 질병관리청은 올 여름 폭염으로 인한 건강피해를 감시하기 위해 5월 20일부터 9월 30일까지 ‘온열질환 응급실 감시체계’를 운영한다고 밝혔다.온열질환은 열로 인해 발생하는 급성질환으로, 뜨거운 환경에 장시간 노출 시 두통, 어지러움, 근육경련, 피로감, 의식저하 등의 증상을 보이고 방치 시 생명이 위태로울 수 있는 질병(열탈진, 열사병 등)을 말한다.온열질환 응급실감시체계는 온열질환의 발생현황과 특성을 파악해 이를 알림으로써 폭염에 의한 국민의 건강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것으로, 전국의 협력 응급실(496개)을 통해 온열질환자의 응 2021.05.13 16:47 도시정비 당신의 마음 안녕하신가요? 국립정신건강센터는 “코로나19로 불안, 우울, 무기력 등 마음의 어려움을 겪는 사람들을 대상으로 누구나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온라인 심리지원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니, 적극 이용해 달라”고 강조했다.최근 코로나19 장기화와 재유행 등 미래에 대한 걱정과 두려움으로 정신적 스트레스가 증가하는 상황이다. 실제로 한국트라우마스트레스학회가 지난해 진행한 ‘코로나19 국민 정신건강 실태조사’에 따르면, 우울 위험군은 2018년 대비 5배 이상, 자살 생각 비율은 2배 이상 증가했다.이에 국립정신건강센터는 코로나 우울 심리지원을 위해 ‘ 2021.05.03 10:48 도시정비 건강한 식생활 실천해요! 보건복지부와 농림축산식품부, 식품의약품안전처는 4월 14일국민의 건강하고 균형잡힌 식생활 수칙을 제시하는 ‘한국인을 위한 식생활지침’을 발표했다.이번 식생활지침은 건강한 식생활을 위해 대중이 쉽게 이해할 수 있고 일상생활에서 실천할 수 있도록 제시하는 권장 수칙으로, ‘국민영양관리법’에 근거해 2016년 ‘국민 공통 식생활지침’을 발표한 이후 5년 만에 마련됐다.식품 및 영양섭취, 식생활 습관, 식생활 문화 분야의 수칙을 도출했고, 각 부처에서 건강한 식생활과 관련해 강조하고 있는 정책적 사항들을 실생활에 적용할 수 있도록 마련했다 2021.04.19 10:38 도시정비 봄철 미세먼지, 건강수칙 기억하세요! 질병관리청은 “봄철인 3월은 통상 초미세먼지(PM2.5) 농도가 연중 가장 높은 만큼 미세먼지 취약계층의 경우 건강관리에 각별히 주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미세먼지는 피부와 눈, 코, 인후 점막에 물리적 자극을 유발하고, 크기가 작아 폐로 흡입돼 호흡기에 영향을 미치며, 신체 여러 장기에 산화 손상을 촉진해 염증반응을 일으킨다.특히, 심뇌혈관·호흡기 등의 기저질환자는 기존의 증상들이 더 악화될 수 있고, 노인은 이미 만성질환을 가지고 있을 가능성이 높아 더 위험할 수 있다.또한 임산부의 경우 태아의 성장 지연과 조산을 초래할 수 있 2021.03.15 15:40 도시정비 사망원인 1위 암 질환 ‘K-의료 빅데이터’로 극복한다 정부는 “암과 심뇌혈관, 호흡기 등 한국인 3대 사망원인 질환에 특화된 ‘K-의료 빅데이터’를 구축해 개인 맞춤형 질병예측-진단-치료-사후관리 등 전(全)주기 의료지원을 실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특히, 그 첫걸음으로 전체 암 환자데이터의 70%를 차지하는 300만명 규모로 한국인 주요 암 10종에 대해 전국 암 병원의 암 진료데이터(영상 포함)와 건강검진 데이터, 유전체 데이터, 사망통계 등을 연계한 한국형 암(K-Cancer) 통합 빅데이터를 구축할 예정이다.이를 위해 보건복지부는 K-Cancer 통합 빅데이터 세부 설계를 위한 2021.02.26 14:14 도시정비 믿을 수 있는 정보와 다양한 서비스로 챙기는 ‘정신건강’ 보건복지부는 국민들이 필요로 하는 검증된 정신건강 정보를 하나의 사이트에서 통합(One-Stop) 제공하는 ‘국가정신건강정보포털(http://www.mentalhealth.go.kr)’ 서비스를 2월 1일부터 시작했다.국가정신건강정보포털에서는 생애주기별 자가검진과 질환별 자가검진(17종) 서비스를 제공한다. 포털 사용자들은 자가검진 결과에 따라 정신건강 서비스를 이용에 도움이 되는 위치기반 정신건강 관련 기관 검색, 약 정보 등 필요한 정보를 쉽게 찾아볼 수 있다.또한 국가정신건강정보포털에서는 정신질환에 대한 편견을 해소하고 부정적 2021.02.15 10:30 도시정비 치매를 극복해가는 환자와 가족, 봉사자들의 이야기 보건복지부는 전국 치매안심센터(시·군·구 보건소)에서 제공하는 서비스를 통해 치매를 극복하고 있는 치매환자와 가족의 실제 이야기를 담은 희망수기 우수사례집을 제작해 배포했다.사례집에는 치매안심센터에 설치된 치매환자쉼터의 인지재활 프로그램에 참여해 삶의 활력을 되찾게 되는 치매노인의 이야기, 치매환자 가족 지지 프로그램을 통해 돌봄 부담 해소와 마음의 위로를 받은 치매가족의 이야기 등 13편과 치매환자와 가족을 위해 봉사해 온 치매파트너의 수기 6편이 담겨있다.2018년도 이용자 부문 최우수상 수상작인 ‘고통과 좌절에서 희망으로’에서 2021.02.15 10:30 도시정비 겨울철, 심근경색·뇌졸중 주의하세요! 질병관리청은 기온이 급격히 떨어지는 겨울철에는 특히 심뇌혈관질환을 주의해야하며, 조기증상이 나타나면 즉시 119에 연락해 신속히 가깝고 큰 병원 응급실에 갈 것을 당부했다.기온이 내려가면 몸의 혈관이 급격히 수축되고 혈압이 상승하기 때문에 심뇌혈관질환 중 특히 심근경색과 뇌졸중이 많이 발생한다.실제로, 지난 10년간 심뇌혈관질환으로 인한 사망자는 기온이 급격히 떨어지는 겨울철과 일교차가 큰 3월이 여름철보다 높게 나타났다.심근경색과 뇌졸중은 주요 사망원인 중 하나로 증상이 갑자기 나타나는 것이 특징이나, 조기에 발견해 치료하면 사망 2020.12.10 13:55 도시정비 기자 처음12다음다음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