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플 목록 “정비회사의 추진위‧조합 운영자금 대여, 조속한 조치가 필요하다” 많은 사람들은 정비회사 또는 정비사업전문관리자를 두고 정비사업의 길을 안내 하는 내비게이션 혹은 히말라야 산악 등반안내인 셰르파(sherpa)에 빗대곤 한다.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모든 정비사업전문관리자가 정비사업 현장에 무조건 도움이 되는 것은 당연히 아니다. 지도를 제대로 갖추지 않았거나 최신 업데이트가 되지 않은 내비게이션, 경험을 많이 쌓지 못한 셰르파는 정비사업 진행과정을 더욱 힘들게 할 수도 있다.이러한 측면에서 봤을 때 (주)청인씨앤에스 박은규 대표는 참 든든한 사업파트너가 아닐 수 없다. “정비사업이라는 험난한 여정에 2019.08.08 15:01 도시정비 “IT 기반으로 소통과 신뢰의 정비사업 시스템 구축할 것” “정비회사에서 실무직원으로 근무하면서 수없이 많이 느꼈던 것이 바로 ‘4차 산업혁명과 인공지능산업 등이 대두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왜 아직까지 정비사업 현장에는 십년 전과 크게 다르지 않은 모습뿐일까’라는 의문이었습니다. 특히, 정비사업 진행과정에서 필연적으로 개최되는 총회의 경우 입장에서부터 긴 시간 줄을 서서 확인과정을 거쳐야 하고 개표작업도 2~3시간 동안 수작업으로 진행돼 답답함을 느끼곤 했습니다. 이와 같은 의문과 답답함에서 나온 결과물이 바로 스마트 총회지원시스템입니다.”트윈 티아이피를 최선두에서 이끌어 가고 있는 김동형 2019.08.07 15:15 도시정비 “신탁방식 정비사업, 편견을 걷어내면 사업성공이 보인다” 사실 하나자산신탁은 신탁방식 정비사업 분야 후발주자라고 할 수 있다. 많은 신탁사들이 도시정비법 개정 전부터 관련 TF팀을 만들고 조직을 정비했던 것과는 달리 법 시행 후 도시정비사업팀을 구성했다.하지만, 하나자산신탁이 정비사업을 임하는 자세는 여타 회사들에 결코 뒤처지지 않는다. 적극적인 행보가 조금 늦은 만큼 보다 전문적인 임직원들을 확충했고, 내실을 다진 후 지난해에는 도시정비사업팀을 도시정비사업본부로 격상시켰다.이와 같은 과정에서 하나자산신탁이 진행하는 정비사업의 한 축을 담당하게 된 이가 도시정비사업2팀 문익수 팀장이다. 2019.07.19 15:59 도시정비 “정비사업전문관리업, 행정전문가로서 인식개선 필요하다” “주사위는 던져졌다.”기원전 49년, 로마의 정치가 율리우스 카이사르(Gaius Julius Caesar, 시저)가 군대를 이끌고 이탈리아 북부로 진격하기 위해 루비콘강을 건너면서 한 말이다. 당시 카이사르는 루비콘강을 건너면 돌이킬 수 없는 내전이 시작된다는 것을 강조하면서 그리스의 희극작가 메난드로스의 작품 구절을 인용해 이 말을 했다고 알려졌다. 또한 이 때부터 루비콘강은 결단의 상징으로 인용되고 있다. “건설회사에서 분양관련 업무를 담당했던 인연으로 퇴사 후 분양 및 수주 컨설팅 업무를 수행하는 회 2019.07.18 15:46 도시정비 “눈앞의 이익보다는 신뢰가 우선. 상식이 통하는 정비사업 꿈꾼다” “정비사업은 낙후된 도심을 재정비해 도시기능을 회복하고 주거환경을 개선함으로써 주민 삶의 질을 높이는 과정입니다. 실제로 정비사업은 그동안 도시의 발전을 이끄는 한 축으로서 그 역할을 다해왔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정비사업을 바라보는 많은 사람들의 시선은 여전히 ‘색안경’이 쓰여 있고 특히, 철거회사에 대한 이미지나 인식은 더욱 더 좋지 않은 것이 사실입니다. 이에 팀케이투건설은 많은 사람들이 흔히 생각하는 철거회사와는 확실히 다르다는 인식을 심어주고 싶어 최선을 다해 노력해 왔고, 그 노력은 지금도 계속되고 있습니다.”팀케이투건 2019.07.03 14:33 도시정비 “침체된 정비사업, 활기 찾을 수 있도록 노력할 것” “정비사업은 조합원 개개인의 이해관계뿐만 아니라 사업에 참여하는 각 협력회사들의 서로 다른 이해관계가 복잡하게 얽혀있는 사업입니다. 따라서 조합과 정비회사, 시공사, 기타 많은 협력회사들의 일체감 있는 사업추진이 사업성패의 관건이 되곤 합니다. 특히, 정비회사는 조합원들의 입장에서 각 사업 참여자에 대한 관리와 통제의 역할을 하게 되는 만큼 전문성은 물론, 제대로 된 관리시스템을 갖춰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이에 (주)길디앤씨는 전문적이고 공정한 컨설팅을 통해 사업 진행과정에서 조합원들의 재산 손실요소들을 제거하고 사업지연 및 불필요 2019.07.02 14:49 도시정비 “정비사업 발전 위해 끊임없는 연구하고 공유할 것” 법무사법인 기린을 최선두에서 이끌고 있는 전연규 대표법무사는 재건축‧재개발 등 정비사업과 도시개발사업 분야 등에서 이론과 실무를 겸비한 최고의 전문가로 꼽힌다.전연규 대표법무사가 법무사로서 정비사업 관련 업무를 시작한 것은 지난 1999년, 지금으로부터 20여년 전이다. 하지만, 그가 정비사업 등 개발사업과 인연을 맺기 시작한 것은 그보다 훨씬 더 과거로 거슬러 올라간다. 20년 가까운 검찰수사관 시절 당시 굵직한 건설비리 사건 등의 수사를 도맡았던 것은 물론이고, 검찰에서 근무하기 전에는 토목공학 전공자로서 서울시에서 2019.06.17 14:57 도시정비 정비사업전문관리업 양성화 등 위해 반드시 필요한 것이 바로 ‘정비사업 기술인력 국가공인 자격증’ 제도 (주)유비에스디는 ‘기본’에 충실한 정비사업전문관리회사다. 지난 2000년 (주)상덕산업개발로 첫 걸음을 내딛은 후, 2003년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법에 의거한 법인으로 탈바꿈해 현재에 이르기 까지 형사처벌은 물론 벌금을 낸 적도 없을 정도로 정도(正道)를 지키고 있다. 단 한 번도 임직원들의 급여가 연체된 적이 없고, 창립 이후 현재까지 ‘안정적인 일자리와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노력하는 선진형 기업’을 표방하고 있다는 점도 특징이다.대외적인 활동 역시 마찬가지다. 유비에스디는 ‘낡고 시대에 뒤떨어진 도시 공간을 아름다운 삶의 터전 2019.06.17 14:28 도시정비 “한정협과 함께 인재 양성해 원활한 정비사업에 일조하겠다” “사회 각 분야에 관한 전문적인 지식과 이론을 가르치고 연구하며 재능을 연마해 국가사회의 발전에 필요한 전문직업인을 양성한다.”고등교육법 제47조에 명시돼 있는 전문대학의 목적이다. 이러한 측면에서 봤을 때 동서울대학교 도시계획부동산학과는 참 준법정신(?)이 투철한 학과가 아닐 수 없다. 이론과 실무를 겸비한 교수진이 이론을 넘는 실무중심의 교육으로 인재를 양성하고 있으니, 설립목적 그대로의 역할을 하고 있는 셈이다.특히, 동서울대 도시계획부동산학과 고덕균 교수는 오랫동안 성북구청에서 재개발정비사업을 총괄한 데 이어 국민고충처리위원 2019.06.03 16:31 도시정비 “부산 지역 정비사업 활성화 및 ‘함께하는 부산지회’ 위해 최선 다할 것” 재건축·재개발 등 정비사업과 관련된 설명회나 세미나에 참석하다보면 단골처럼 나오는 이야기가 있다. “정비사업은 시간과의 싸움이며, 빠른 사업진행을 위해서는 무엇보다 화합이 중요하다”는 말이다. 정비사업 과정상의 사업 지연은 사업비용으로 직결되는 탓이다.하지만 많은 추진위원회나 조합들은 보통 여러 가지 분쟁에 휩싸이면서 귀중한 시간을 낭비하게 된다. 정비사업 진행과정에 대해 정확하게 이해하고, 시행착오를 줄일 수 있도록 도움을 줄 수 있는 정비사업전문가가 필요한 이유다.“많은 사람들이 자신의 전 재산을 걸고 사업을 진행하는 만큼 예민 2019.05.31 16:16 도시정비 “조합원 재산 보호가 유니빌산업개발의 사업목표” “도시정비법 시행 당시만 해도 정비회사와 설계회사의 용역비는 2만원 중후반에서 3만원 사이로 비슷했지만, 현재는 설계회사만 4만원 중후반대를 상회할 뿐 정비회사는 큰 변화가 없는 상황입니다. 정비회사들이 그만큼 제대로 된 대우를 받지 못하고 있다는 반증인데, 이는 조합원들에게도 결코 바람직한 현상이 아닙니다. 적정수준을 밑도는 용역비는 자칫 서비스의 질이나 이권 개입 등 또 다른 문제가 발생할 수 있는 소지가 될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도시정비협회가 하루 빨리 통합을 이뤄내 제살 깎아먹기식의 영업활동 제재는 물론, 조합원들을 위한 2019.05.16 16:10 도시정비 “치밀하고 정확한, 섬세한 업무수행으로 사업성공 돕는다” 인간관계 또는 어떤 일을 성공적으로 이끌 수 있는 방법에 대한 조언이나 명언 등에 어김없이 나오는 이야기 중 하나가 바로 ‘초심’이다. 진짜 중요한 것은 시작이 아니라 그 과정과 마무리이고, 이를 위해서는 처음의 마음을 잊지 말아야 한다는 것이다.사실 이는 누구나 알고 있는 당연한 이야기이지만, 그렇다고 해서 결코 쉬운 일은 아니다. 시간의 흐름이 자연스럽게 마음가짐을 변화시킬 수도 있고, 이익이나 사람 사이의 관계 때문에 일 또는 관계가 틀어질 수도 있다. 예상치 못했던 걸림돌에 본의 아니게 초심을 지키지 못하는 경우도 있을 터다 2019.05.15 15:37 도시정비 "정비사업 골칫거리 상가문제, 상가CM 도입하면 해결 가능" 랜드엔지니어링(주)를 이끌고 있는 류점동 대표는 도시 및 지역개발을 전공한 행정학박사이자 정비사업 분야에서는 익히 알려져 있는 전문 감정평가사이다. 공기업인 한국감정원 도시정비사업팀장을 거쳐 사회에 나온 뒤에도 시민단체인 주거환경연합과 바른재건축실천전국연합 등에서 정책자문위원으로 활동했고, 건국대학교 행정대학원과 부동산아카데미 등 대학과 교육기관에서 열정적으로 강의활동을 펼치기도 했다.“한국감정원 근무 당시 서울 강북지역 재개발․재건축 업무지원과 평가를 전담했다. 이것이 계기가 돼 퇴직 후 한국감정원과 협약해 재개발 2019.05.02 16:29 도시정비 “정부규제 등에 대응할 수 있는 목소리 키울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정비사업전문관리회사는 여행지의 가이드고, 히말라야의 셰르파입니다. 어떤 환경에서도 정비사업 추진위‧조합이 최적의 길을 찾아내고 선택할 수 있도록 충실히 지원하는 것이 우리의 역할이라는 생각을 바탕으로 활동을 진행하고 있습니다.”“정비사업이라는 낯선 여행을 떠나는 토지등소유자를 위해 제대로 된 안내자가 돼야 해야 하는 것이 진정한 정비회사의 역할”이라는 (주)새결 김용목 대표.그가 이끌고 있는 새결은 경기도 등록 제1호 정비사업전문관리회사로, 사업초창기부터 특유의 전문성과 탁월한 대관업무 능력으로 주목받아왔다.설립자인 김 2019.05.01 15:57 도시정비 “‘스마트 정비사업’으로 사업성공에 일조하고 정비회사 위상 강화에 힘쓰겠다” “분쟁 없는 정비사업장은 없다.”재건축‧재개발 등 정비사업에 대해 어느 정도 알고 있는 사람이라면 대부분 수긍할 법한 이야기다. 각 정비사업 현장을 둘러보면 어느 현장에서나 크고 작은 분쟁이 발생하곤 하는 것을 확인할 수 있기 때문이다.사실, 정비사업 진행과정에서 개발이익 등을 둘러싼 분쟁은 과거부터 현재에 이르기까지 필연적으로, 그리고 빈번하게 발생돼 왔다. 적게는 수백억 많게는 수천억원에 달하는 큰 규모는 물론이고, 긴 여정을 함께 이끌어가는 ‘사공’도 많은 만큼 어쩌면 당연한 일일지도 모르겠다. “사업을 성공적으로 2019.04.22 12:44 김진성 기자 “장기적 100곳의 정비사업 현장에 참여하는 것이 목표” 가로주택정비사업과 소규모재건축사업 등 소규모주택정비사업에 대한 사람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유독 눈에 띄는 정비사업전문관리회사가 있다. (주)삼현도시정비가 그 주인공이다.삼현도시정비는 서울시에 정비사업전문관리업을 등록한 지 4년이 채 되지 않은 업계 후발주자임에도 불구하고, 홍은2‧13구역 재개발사업, 신사동19번지 재건축사업, 응암4구역 재건축사업, 새석관시장 재건축사업, 신영1구역 재개발사업, 미추1구역 재개발사업, 학익4 재개발사업 등 서울‧수도권을 중심으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정비회사다 2019.04.05 14:27 김진성 기자 “정비사업의 건전한 발전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할 것” 석진플랜을 최선두에서 이끌고 있는 박정환 대표는 도화종합기술개발공사와 벽산건설, 삼성물산 재직시절은 물론, 지난 1995년 석진플랜을 창립한 후 현재에 이르기까지 줄곧 도시․주택분야 업무를 수행해온 전문가다.특히, 박정환 대표는 한양대학교 공과대학에서 도시공학 학․석사 과정을 마치고, 바쁜 일정 가운데에서도 지난 2008년 모교인 한양대에서 도시공학 박사학위를 취득한, 정비사업전문관리업자 중에서는 보기 드문 도시공학자이기도 하다.사실 도시공학이라는 전공이 정비사업과 전혀 무관하다고 할 수는 없지만, 많은 도시공 2019.04.03 14:33 김진성 기자 “벤처빌알엠씨만의 맨파워로 정비사업 토털서비스 강화할 것” 통상적으로 재건축‧재개발 등 정비사업을 진행하는 추진주체인 토지등소유자 혹은 조합원들은 정비사업에 문외한인 경우가 많다. 토지등소유자 혹은 조합원은 물론 추진위‧조합 임원 역시 처음 정비사업을 접하는 경우가 대부분이기 때문이다. 혹자는 “인터넷이나 서적 등을 통해 손쉽게 법규정이나 정비사업 사례 등을 찾아볼 수 있는 만큼 금방 익숙해질 수 있는 것 아니냐”고 이야기 할 수도 있겠지만, 산재해 있는 정보를 각 현장의 특성에 맞게 적용하는 것 자체가 쉬운 일이 아니다.이 때 큰 역할을 하는 협력회사가 바로 정비사업 2019.03.21 13:05 김진성 기자 “한결같은 마음으로 초심 잃지 않는 조합의 동반자될 것” 정비사업이 진행되는 구역의 주민들이 모인 자리에 가면 빠지지 않고 나오는 말들이 있다. 우리집이 얼마이고, 몇 평대 아파트로 입주하려면 얼마가 필요한가. 바로 종전자산 평가와 분담금에 관한 사항이다.이에 대한 답변은 관리처분단계에 들어서 종전·종후감정평가 등이 진행된 후에야 비로소 명확하게 할 수 있지만, 많은 정비사업장 주민들은 사업 초기부터 이에 대해 명확한 답변을 요구하곤 한다. 토지등소유자들에게는 ‘가장 중요하고 현실적인 문제’인 탓이다. 또한 이는 주민들에게 가장 중요한 부분인 만큼 감정평가가 진행된 후에도 조합과 조합원, 2019.03.20 13:23 김진성 기자 “정체돼 있는 지방 정비사업 위해 중앙정부 차원의 대책 필요” 가람컬리션(주)는 지난 1998년 (주)시엠시컬리션으로 시작,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법 제정 직후인 2004년 현재의 사명으로 탈바꿈해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도시정비회사다. 회사설립 직후인 지난 1998년부터 8년여 간 연면적 413만4,855㎡, 2만3,000세대에 달하는 프로젝트를 수주해 최근까지 사업을 완료했고,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법(이하 도시정비법) 제정 후 2004년부터 현재까지 대구·부산지역을 주요 사업장으로 하여 20만㎡ 이상, 약 1만4,000세대의 사업을 진행해 사업을 완료했거나 현재 진행하고 있다.무엇보다 가 2019.03.08 16:48 김진성 기자 기자 처음이전이전123456다음다음끝
피플 목록 “정비회사의 추진위‧조합 운영자금 대여, 조속한 조치가 필요하다” 많은 사람들은 정비회사 또는 정비사업전문관리자를 두고 정비사업의 길을 안내 하는 내비게이션 혹은 히말라야 산악 등반안내인 셰르파(sherpa)에 빗대곤 한다.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모든 정비사업전문관리자가 정비사업 현장에 무조건 도움이 되는 것은 당연히 아니다. 지도를 제대로 갖추지 않았거나 최신 업데이트가 되지 않은 내비게이션, 경험을 많이 쌓지 못한 셰르파는 정비사업 진행과정을 더욱 힘들게 할 수도 있다.이러한 측면에서 봤을 때 (주)청인씨앤에스 박은규 대표는 참 든든한 사업파트너가 아닐 수 없다. “정비사업이라는 험난한 여정에 2019.08.08 15:01 도시정비 “IT 기반으로 소통과 신뢰의 정비사업 시스템 구축할 것” “정비회사에서 실무직원으로 근무하면서 수없이 많이 느꼈던 것이 바로 ‘4차 산업혁명과 인공지능산업 등이 대두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왜 아직까지 정비사업 현장에는 십년 전과 크게 다르지 않은 모습뿐일까’라는 의문이었습니다. 특히, 정비사업 진행과정에서 필연적으로 개최되는 총회의 경우 입장에서부터 긴 시간 줄을 서서 확인과정을 거쳐야 하고 개표작업도 2~3시간 동안 수작업으로 진행돼 답답함을 느끼곤 했습니다. 이와 같은 의문과 답답함에서 나온 결과물이 바로 스마트 총회지원시스템입니다.”트윈 티아이피를 최선두에서 이끌어 가고 있는 김동형 2019.08.07 15:15 도시정비 “신탁방식 정비사업, 편견을 걷어내면 사업성공이 보인다” 사실 하나자산신탁은 신탁방식 정비사업 분야 후발주자라고 할 수 있다. 많은 신탁사들이 도시정비법 개정 전부터 관련 TF팀을 만들고 조직을 정비했던 것과는 달리 법 시행 후 도시정비사업팀을 구성했다.하지만, 하나자산신탁이 정비사업을 임하는 자세는 여타 회사들에 결코 뒤처지지 않는다. 적극적인 행보가 조금 늦은 만큼 보다 전문적인 임직원들을 확충했고, 내실을 다진 후 지난해에는 도시정비사업팀을 도시정비사업본부로 격상시켰다.이와 같은 과정에서 하나자산신탁이 진행하는 정비사업의 한 축을 담당하게 된 이가 도시정비사업2팀 문익수 팀장이다. 2019.07.19 15:59 도시정비 “정비사업전문관리업, 행정전문가로서 인식개선 필요하다” “주사위는 던져졌다.”기원전 49년, 로마의 정치가 율리우스 카이사르(Gaius Julius Caesar, 시저)가 군대를 이끌고 이탈리아 북부로 진격하기 위해 루비콘강을 건너면서 한 말이다. 당시 카이사르는 루비콘강을 건너면 돌이킬 수 없는 내전이 시작된다는 것을 강조하면서 그리스의 희극작가 메난드로스의 작품 구절을 인용해 이 말을 했다고 알려졌다. 또한 이 때부터 루비콘강은 결단의 상징으로 인용되고 있다. “건설회사에서 분양관련 업무를 담당했던 인연으로 퇴사 후 분양 및 수주 컨설팅 업무를 수행하는 회 2019.07.18 15:46 도시정비 “눈앞의 이익보다는 신뢰가 우선. 상식이 통하는 정비사업 꿈꾼다” “정비사업은 낙후된 도심을 재정비해 도시기능을 회복하고 주거환경을 개선함으로써 주민 삶의 질을 높이는 과정입니다. 실제로 정비사업은 그동안 도시의 발전을 이끄는 한 축으로서 그 역할을 다해왔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정비사업을 바라보는 많은 사람들의 시선은 여전히 ‘색안경’이 쓰여 있고 특히, 철거회사에 대한 이미지나 인식은 더욱 더 좋지 않은 것이 사실입니다. 이에 팀케이투건설은 많은 사람들이 흔히 생각하는 철거회사와는 확실히 다르다는 인식을 심어주고 싶어 최선을 다해 노력해 왔고, 그 노력은 지금도 계속되고 있습니다.”팀케이투건 2019.07.03 14:33 도시정비 “침체된 정비사업, 활기 찾을 수 있도록 노력할 것” “정비사업은 조합원 개개인의 이해관계뿐만 아니라 사업에 참여하는 각 협력회사들의 서로 다른 이해관계가 복잡하게 얽혀있는 사업입니다. 따라서 조합과 정비회사, 시공사, 기타 많은 협력회사들의 일체감 있는 사업추진이 사업성패의 관건이 되곤 합니다. 특히, 정비회사는 조합원들의 입장에서 각 사업 참여자에 대한 관리와 통제의 역할을 하게 되는 만큼 전문성은 물론, 제대로 된 관리시스템을 갖춰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이에 (주)길디앤씨는 전문적이고 공정한 컨설팅을 통해 사업 진행과정에서 조합원들의 재산 손실요소들을 제거하고 사업지연 및 불필요 2019.07.02 14:49 도시정비 “정비사업 발전 위해 끊임없는 연구하고 공유할 것” 법무사법인 기린을 최선두에서 이끌고 있는 전연규 대표법무사는 재건축‧재개발 등 정비사업과 도시개발사업 분야 등에서 이론과 실무를 겸비한 최고의 전문가로 꼽힌다.전연규 대표법무사가 법무사로서 정비사업 관련 업무를 시작한 것은 지난 1999년, 지금으로부터 20여년 전이다. 하지만, 그가 정비사업 등 개발사업과 인연을 맺기 시작한 것은 그보다 훨씬 더 과거로 거슬러 올라간다. 20년 가까운 검찰수사관 시절 당시 굵직한 건설비리 사건 등의 수사를 도맡았던 것은 물론이고, 검찰에서 근무하기 전에는 토목공학 전공자로서 서울시에서 2019.06.17 14:57 도시정비 정비사업전문관리업 양성화 등 위해 반드시 필요한 것이 바로 ‘정비사업 기술인력 국가공인 자격증’ 제도 (주)유비에스디는 ‘기본’에 충실한 정비사업전문관리회사다. 지난 2000년 (주)상덕산업개발로 첫 걸음을 내딛은 후, 2003년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법에 의거한 법인으로 탈바꿈해 현재에 이르기 까지 형사처벌은 물론 벌금을 낸 적도 없을 정도로 정도(正道)를 지키고 있다. 단 한 번도 임직원들의 급여가 연체된 적이 없고, 창립 이후 현재까지 ‘안정적인 일자리와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노력하는 선진형 기업’을 표방하고 있다는 점도 특징이다.대외적인 활동 역시 마찬가지다. 유비에스디는 ‘낡고 시대에 뒤떨어진 도시 공간을 아름다운 삶의 터전 2019.06.17 14:28 도시정비 “한정협과 함께 인재 양성해 원활한 정비사업에 일조하겠다” “사회 각 분야에 관한 전문적인 지식과 이론을 가르치고 연구하며 재능을 연마해 국가사회의 발전에 필요한 전문직업인을 양성한다.”고등교육법 제47조에 명시돼 있는 전문대학의 목적이다. 이러한 측면에서 봤을 때 동서울대학교 도시계획부동산학과는 참 준법정신(?)이 투철한 학과가 아닐 수 없다. 이론과 실무를 겸비한 교수진이 이론을 넘는 실무중심의 교육으로 인재를 양성하고 있으니, 설립목적 그대로의 역할을 하고 있는 셈이다.특히, 동서울대 도시계획부동산학과 고덕균 교수는 오랫동안 성북구청에서 재개발정비사업을 총괄한 데 이어 국민고충처리위원 2019.06.03 16:31 도시정비 “부산 지역 정비사업 활성화 및 ‘함께하는 부산지회’ 위해 최선 다할 것” 재건축·재개발 등 정비사업과 관련된 설명회나 세미나에 참석하다보면 단골처럼 나오는 이야기가 있다. “정비사업은 시간과의 싸움이며, 빠른 사업진행을 위해서는 무엇보다 화합이 중요하다”는 말이다. 정비사업 과정상의 사업 지연은 사업비용으로 직결되는 탓이다.하지만 많은 추진위원회나 조합들은 보통 여러 가지 분쟁에 휩싸이면서 귀중한 시간을 낭비하게 된다. 정비사업 진행과정에 대해 정확하게 이해하고, 시행착오를 줄일 수 있도록 도움을 줄 수 있는 정비사업전문가가 필요한 이유다.“많은 사람들이 자신의 전 재산을 걸고 사업을 진행하는 만큼 예민 2019.05.31 16:16 도시정비 “조합원 재산 보호가 유니빌산업개발의 사업목표” “도시정비법 시행 당시만 해도 정비회사와 설계회사의 용역비는 2만원 중후반에서 3만원 사이로 비슷했지만, 현재는 설계회사만 4만원 중후반대를 상회할 뿐 정비회사는 큰 변화가 없는 상황입니다. 정비회사들이 그만큼 제대로 된 대우를 받지 못하고 있다는 반증인데, 이는 조합원들에게도 결코 바람직한 현상이 아닙니다. 적정수준을 밑도는 용역비는 자칫 서비스의 질이나 이권 개입 등 또 다른 문제가 발생할 수 있는 소지가 될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도시정비협회가 하루 빨리 통합을 이뤄내 제살 깎아먹기식의 영업활동 제재는 물론, 조합원들을 위한 2019.05.16 16:10 도시정비 “치밀하고 정확한, 섬세한 업무수행으로 사업성공 돕는다” 인간관계 또는 어떤 일을 성공적으로 이끌 수 있는 방법에 대한 조언이나 명언 등에 어김없이 나오는 이야기 중 하나가 바로 ‘초심’이다. 진짜 중요한 것은 시작이 아니라 그 과정과 마무리이고, 이를 위해서는 처음의 마음을 잊지 말아야 한다는 것이다.사실 이는 누구나 알고 있는 당연한 이야기이지만, 그렇다고 해서 결코 쉬운 일은 아니다. 시간의 흐름이 자연스럽게 마음가짐을 변화시킬 수도 있고, 이익이나 사람 사이의 관계 때문에 일 또는 관계가 틀어질 수도 있다. 예상치 못했던 걸림돌에 본의 아니게 초심을 지키지 못하는 경우도 있을 터다 2019.05.15 15:37 도시정비 "정비사업 골칫거리 상가문제, 상가CM 도입하면 해결 가능" 랜드엔지니어링(주)를 이끌고 있는 류점동 대표는 도시 및 지역개발을 전공한 행정학박사이자 정비사업 분야에서는 익히 알려져 있는 전문 감정평가사이다. 공기업인 한국감정원 도시정비사업팀장을 거쳐 사회에 나온 뒤에도 시민단체인 주거환경연합과 바른재건축실천전국연합 등에서 정책자문위원으로 활동했고, 건국대학교 행정대학원과 부동산아카데미 등 대학과 교육기관에서 열정적으로 강의활동을 펼치기도 했다.“한국감정원 근무 당시 서울 강북지역 재개발․재건축 업무지원과 평가를 전담했다. 이것이 계기가 돼 퇴직 후 한국감정원과 협약해 재개발 2019.05.02 16:29 도시정비 “정부규제 등에 대응할 수 있는 목소리 키울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정비사업전문관리회사는 여행지의 가이드고, 히말라야의 셰르파입니다. 어떤 환경에서도 정비사업 추진위‧조합이 최적의 길을 찾아내고 선택할 수 있도록 충실히 지원하는 것이 우리의 역할이라는 생각을 바탕으로 활동을 진행하고 있습니다.”“정비사업이라는 낯선 여행을 떠나는 토지등소유자를 위해 제대로 된 안내자가 돼야 해야 하는 것이 진정한 정비회사의 역할”이라는 (주)새결 김용목 대표.그가 이끌고 있는 새결은 경기도 등록 제1호 정비사업전문관리회사로, 사업초창기부터 특유의 전문성과 탁월한 대관업무 능력으로 주목받아왔다.설립자인 김 2019.05.01 15:57 도시정비 “‘스마트 정비사업’으로 사업성공에 일조하고 정비회사 위상 강화에 힘쓰겠다” “분쟁 없는 정비사업장은 없다.”재건축‧재개발 등 정비사업에 대해 어느 정도 알고 있는 사람이라면 대부분 수긍할 법한 이야기다. 각 정비사업 현장을 둘러보면 어느 현장에서나 크고 작은 분쟁이 발생하곤 하는 것을 확인할 수 있기 때문이다.사실, 정비사업 진행과정에서 개발이익 등을 둘러싼 분쟁은 과거부터 현재에 이르기까지 필연적으로, 그리고 빈번하게 발생돼 왔다. 적게는 수백억 많게는 수천억원에 달하는 큰 규모는 물론이고, 긴 여정을 함께 이끌어가는 ‘사공’도 많은 만큼 어쩌면 당연한 일일지도 모르겠다. “사업을 성공적으로 2019.04.22 12:44 김진성 기자 “장기적 100곳의 정비사업 현장에 참여하는 것이 목표” 가로주택정비사업과 소규모재건축사업 등 소규모주택정비사업에 대한 사람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유독 눈에 띄는 정비사업전문관리회사가 있다. (주)삼현도시정비가 그 주인공이다.삼현도시정비는 서울시에 정비사업전문관리업을 등록한 지 4년이 채 되지 않은 업계 후발주자임에도 불구하고, 홍은2‧13구역 재개발사업, 신사동19번지 재건축사업, 응암4구역 재건축사업, 새석관시장 재건축사업, 신영1구역 재개발사업, 미추1구역 재개발사업, 학익4 재개발사업 등 서울‧수도권을 중심으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정비회사다 2019.04.05 14:27 김진성 기자 “정비사업의 건전한 발전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할 것” 석진플랜을 최선두에서 이끌고 있는 박정환 대표는 도화종합기술개발공사와 벽산건설, 삼성물산 재직시절은 물론, 지난 1995년 석진플랜을 창립한 후 현재에 이르기까지 줄곧 도시․주택분야 업무를 수행해온 전문가다.특히, 박정환 대표는 한양대학교 공과대학에서 도시공학 학․석사 과정을 마치고, 바쁜 일정 가운데에서도 지난 2008년 모교인 한양대에서 도시공학 박사학위를 취득한, 정비사업전문관리업자 중에서는 보기 드문 도시공학자이기도 하다.사실 도시공학이라는 전공이 정비사업과 전혀 무관하다고 할 수는 없지만, 많은 도시공 2019.04.03 14:33 김진성 기자 “벤처빌알엠씨만의 맨파워로 정비사업 토털서비스 강화할 것” 통상적으로 재건축‧재개발 등 정비사업을 진행하는 추진주체인 토지등소유자 혹은 조합원들은 정비사업에 문외한인 경우가 많다. 토지등소유자 혹은 조합원은 물론 추진위‧조합 임원 역시 처음 정비사업을 접하는 경우가 대부분이기 때문이다. 혹자는 “인터넷이나 서적 등을 통해 손쉽게 법규정이나 정비사업 사례 등을 찾아볼 수 있는 만큼 금방 익숙해질 수 있는 것 아니냐”고 이야기 할 수도 있겠지만, 산재해 있는 정보를 각 현장의 특성에 맞게 적용하는 것 자체가 쉬운 일이 아니다.이 때 큰 역할을 하는 협력회사가 바로 정비사업 2019.03.21 13:05 김진성 기자 “한결같은 마음으로 초심 잃지 않는 조합의 동반자될 것” 정비사업이 진행되는 구역의 주민들이 모인 자리에 가면 빠지지 않고 나오는 말들이 있다. 우리집이 얼마이고, 몇 평대 아파트로 입주하려면 얼마가 필요한가. 바로 종전자산 평가와 분담금에 관한 사항이다.이에 대한 답변은 관리처분단계에 들어서 종전·종후감정평가 등이 진행된 후에야 비로소 명확하게 할 수 있지만, 많은 정비사업장 주민들은 사업 초기부터 이에 대해 명확한 답변을 요구하곤 한다. 토지등소유자들에게는 ‘가장 중요하고 현실적인 문제’인 탓이다. 또한 이는 주민들에게 가장 중요한 부분인 만큼 감정평가가 진행된 후에도 조합과 조합원, 2019.03.20 13:23 김진성 기자 “정체돼 있는 지방 정비사업 위해 중앙정부 차원의 대책 필요” 가람컬리션(주)는 지난 1998년 (주)시엠시컬리션으로 시작,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법 제정 직후인 2004년 현재의 사명으로 탈바꿈해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도시정비회사다. 회사설립 직후인 지난 1998년부터 8년여 간 연면적 413만4,855㎡, 2만3,000세대에 달하는 프로젝트를 수주해 최근까지 사업을 완료했고,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법(이하 도시정비법) 제정 후 2004년부터 현재까지 대구·부산지역을 주요 사업장으로 하여 20만㎡ 이상, 약 1만4,000세대의 사업을 진행해 사업을 완료했거나 현재 진행하고 있다.무엇보다 가 2019.03.08 16:48 김진성 기자 기자 처음이전이전123456다음다음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