팀케이투건설 주식회사 김도훈 대표

팀케이투건설 김도훈 대표
팀케이투건설 김도훈 대표

“정비사업은 낙후된 도심을 재정비해 도시기능을 회복하고 주거환경을 개선함으로써 주민 삶의 질을 높이는 과정입니다. 실제로 정비사업은 그동안 도시의 발전을 이끄는 한 축으로서 그 역할을 다해왔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정비사업을 바라보는 많은 사람들의 시선은 여전히 ‘색안경’이 쓰여 있고 특히, 철거회사에 대한 이미지나 인식은 더욱 더 좋지 않은 것이 사실입니다. 이에 팀케이투건설은 많은 사람들이 흔히 생각하는 철거회사와는 확실히 다르다는 인식을 심어주고 싶어 최선을 다해 노력해 왔고, 그 노력은 지금도 계속되고 있습니다.”

팀케이투건설을 최선두에서 이끌고 있는 김도훈 대표는 지난 20여년간 전문건설업의 한 길을 걸어온 정비사업 전문가다. 전문건설회사에서 첫 사회생활을 시작한 청년 김도훈은 원활한 사업진행을 위한 일이라면 사비를 아끼지 않는 적극적인 활동으로 많은 사람들의 이목을 집중시키더니 정비사업 전문가 과정 등을 수강하고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법 등을 면밀히 공부하는 한편, 각 현장을 누비며 현장에서만 느낄 수 있는 정서를 파악하기 위해 힘쓰는 등 다양한 노력을 펼쳐왔다. 그리고 이와 같은 노력 속에 20여년이 지난 지금, 김도훈 대표는 자타가 공인하는 정비사업 전문가가 됐고, 팀케이투건설 또한 정비사업 전문가집단으로서의 이미지를 공고히 해 나아가고 있다.

주지하다시피 정비사업은 적게는 수백억원, 많게는 수조원이 투입되는 대형프로젝트다. 게다가 수백, 수천명의 조합원들은 물론, 수많은 협력회사들이 참여한다.

이러한 이유 때문인지 정비사업 현장을 둘러보다 보면 쉽게 이해할 수 없는 일이 종종 발생하곤 한다. 막대한 이익이 눈앞에 있다 보니 상식과 원칙이 외면 받고 있는 셈이다.

이러한 측면에서 봤을 때 김도훈 대표는 참 특이(?)한 경영자가 아닐 수 없다. ‘상식이 통하는 세상’을 화두로 당장의 이익보다는 사람들과의 신뢰, 원칙을 중요시하며 활동을 진행하고 있기 때문이다. 인연을 맺었던 건설회사의 임직원들이 보금자리를 옮긴 후에도 그를 찾아 함께 또 다른 프로젝트를 진행하자고 러브콜을 보내는 것이나 사업이 종료된 현장의 조합장들과 지금까지도 종종 술자리를 함께할 정도로 깊은 인연을 맺고 있는 것도 이를 방증한다.

“사업 진행에 많은 어려움을 겪었던 현장이 입주해 살기 좋은 아파트에서 조합원들이 거주하는 것을 보면서 가장 큰 보람을 느낍니다. 이와 같은 보람을 더욱 많이 느낄 수 있도록 성실함과 완벽한 업무수행, 끊임없는 노력을 바탕으로 국내 최고의 정비사업 파트너가 되는 것이 팀케이투건설의 목표이자 개인적인 목표입니다.”

이미 많은 정비사업 현장에서 사업성공을 돕는 든든한 동반자 역할을 해내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끊임없는 노력을 강조하고 있는 김도훈 대표. ‘상식이 통하는 정비사업’에 일조하기 위한 그의 노력은 앞으로도 계속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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