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하고 안전한 주거환경의 동반자 (주)네오스라이트

많은 정비사업 현장들이 차별화된 특화방안 마련에 집중하고 있는 가운데 최근 주목받고 있는 회사가 있어 눈길을 모은다. 집에 거주하고 있는 시간이 늘어나고, 건강에 대한 사람들의 관심이 커짐에 따라 더욱 주목받고 있는 회사, (주)네오스라이트가 그 주인공이다.

 

견본주택에 적용된 네오스라이트 제품 모습.
견본주택에 적용된 네오스라이트 제품 모습.


◇ 네오스라이트는?

지난 2006년 (주)루코스라이트라는 사명으로 문을 연 (주)네오스라이트는 주거공간 및 상업시설 조명부터 건축, 산업 조명에 이르기까지 빛이 있는 모든 곳에 사업 영역을 두고 있는 종합조명회사다. 창립 이후부터 줄곧 자연과 환경, 사람을 먼저 생각하는 ‘친환경 조명’을 추구해 왔으며 지난 2014년 3월 지금의 이름으로 사명을 변경한 이후 현재까지도 여전히 실내조명설계, 건축조명설계, 환경조명설계 등 다양한 경험과 실력을 바탕으로 새로운 빛의 문화를 만들어 나아가고 있다.

특히, 네오스라이트는 국내 굴지의 건설사들은 물론, 정부기관 등과 협력체계를 공고히 하며 성장을 거듭해왔다.

실제로 네오스라이트는 그동안 서울 강남구 엘타워, SK서린빌딩, SK하이닉스 R&D센터, 포스코타워 송도, 대구 범어대성당, 서울 광진구 그랜드 워커힐 호텔, 춘천 레고랜드, 탄자니아 NIDA 데이터센터, 미얀마 대우 아마라 호텔 등 국내 전국 방방곡곡은 물론, 세계를 누비면서 셀 수 없이 많은 프로젝트에 참여해 성공적인 사업진행에 일조했다.

그리고, 네오스라이트가 이와 같이 수많은 프로젝트에서 활약할 수 있었던 원동력에는 끊임없는 연구개발을 통해 발전해 가고 있는 탁월한 기술력이 있다. 31개에 이르는 특허권과 수많은 각종 인증, 안양시 우수기업 선정 및 경기지방중소벤처기업청 표창, 경기도지사 표창 등 무수히 많은 수상실적이 이를 방증한다.

15년이 넘는 긴 시간동안 사업을 영위하면서 발전하고 있다는 것 자체도 네오스라이트의 강점 중 하나다. 프로젝트 완료 후 담당했던 회사가 없어지면서 AS 등의 문제가 발생할 소지가 없다는 이야긴데, 부침이 심한 업계의 특성을 감안하면 충분히 장점으로 꼽을만하다.

여기에 한 가지 더. 네오스라이트는 지난해 말 현재의 화성사옥으로 보금자리를 옮기면서 생산공장과 사무공간을 한자리에 배치, 보다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하기도 했다.

 

◇ 세계 유일! 블루라이트 저감 조명으로 각광

네오스라이트의 압도적인 기술력은 네오스라이트가 공급하는 조명에 그대로 드러난다.

특히, 조명의 핵심재료인 LED칩에 네오스라이트의 기술력이 집약돼 있는데, 먼저 해당 LED칩에는 ‘특수형광체 배합기술’이 적용돼 있다. 실내에서도 태양 빛 아래에서 사물을 보는 것과 같은 자연의 색감을 구현할 수 있는 기술이다.

LED 패키지에 2-CHIP을 적용한 것도 강점 중 하나다. LED 패키지에 두 개의 심장을 넣어 조명의 효율을 극대화한 것이다.

무엇보다 가장 중심이 되는 핵심기술은 네오스라이트에게 ‘세계 유일’의 타이틀을 안겨준 ‘블루라이트 저감 기술(특허 제10-2241692호, 블루라이트 유해 파장이 제거된 고백색성 LED 등가구)’이다. 네오스라이트는 블루라이트 파장 영역 중 415~455nm의 유해한 파장을 저감하고, 465~495nm의 유익한 파장을 극대화해 블루라이트를 인체에 가장 적합한 파장대로 스스로 조절하도록 함으로써 자연의 빛과 유사한 빛을 구현, 사용자의 시력 및 생체리듬을 유지할 수 있도록 하는 조명을 완성했다.

 

◇ 정비사업 시장에도 ‘본격’

네오스라이트는 그동안에도 수많은 아파트 건설사업 조명설계에 참여하고, 자사의 제품을 공급해 왔다. 이는 상도동 지역주택조합, 개포우성9차 리모델링사업, 둔촌동 삼익빌라 재건축 등 정비사업 현장 역시 마찬가지다.

여기에 더해 네오스라이트는 최근 정비사업에 보다 본격적으로 참여하기 시작했다. 본사 조직으로 ‘정비사업본부’를 새롭게 편성해 정비사업 추진위원회 및 조합에 보다 가깝게 다가설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한 것. 이를 바탕으로 네오스라이트는 조합원들의 니즈(Needs) 파악에 보다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으며, 블루라이트 저감기술을 바탕으로 한 프리미엄 제품군도 구성하고 있다.

또한 네오스라이트 임행호 대표는 최근 한국도시정비협회 자문위원으로 위촉돼 정비사업의 건전한 발전을 위해 힘을 더하기로 결정하기도 했다.

임행호 대표는 “네오스라이트는 단순히 고객의 요구만을 맞춰주는 회사가 아닌, 고객의 재산과 직․간접적으로 연관돼 있는 중요한 아이템 중 하나가 바로 ‘조명’이라는 사명감으로 정비사업에 임하고자 한다”면서 “‘명품을 추구하고, 최고를 제공하며, 최선을 실천한다’는 자세로 명품 주거환경을 만들어내는 데에 일조하고 싶다”고 말한다.

그동안 쌓아온, 앞으로 더욱 쌓게 될 기술력을 바탕으로 성공적인 정비사업에 도움이 되고 싶다는 네오스라이트의 다짐이 보다 많은 정비사업 현장에서 빛을 발할 수 있길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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