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명․세곡중 학생들과 함께한 ‘청소년 진로체험의 기적’

법무법인 산하가 중학생들을 대상으로 현장 직업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법무법인 산하는 “6월 28일부터 6월 30일까지 총 6시간 동안 본사 사옥 산하LAW타워 8층 강의장 ‘청학연(靑學筵)’에서 ‘법무법인 산하와 함께 하는 청소년 진로체험의 기적(이하 청.진.기)’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청.진.기’에는 서울 강남구 대명중학교 1학년 학생 66명과 세곡중학교 1학년 학생 20명 등 총 86명이 나눠서 참여했다.

청.진.기를 진행한 법무법인 산하 김미란 부대표변호사는 법인 소개를 시작으로 ▲변호사의 업무 범위 ▲변호사의 직군 ▲로펌 구성 ▲변호사 주요업무 ▲로펌 변호사의 하루에 대해 상세하게 설명했다.

또한 참여 학생들은 법문서 청구취지 작성법에 대한 설명을 듣고 실제 청구취지를 직접 작성해 봤으며, 전자소송을 체험하고 건물 옥상부터 도서관, 회의실, 업무공간, 유튜브 스튜디오 등 산하LAW타워 이곳저곳을 둘러보는 한편, 변호사들을 만나 평소 궁금했던 내용들을 질문하는 등의 시간도 가졌다.

특히 이번 청.진.기에는 법무법인 산하 신입사원인 사또가 등장해 학생들의 많은 관심을 받았다. 법무법인 산하 4개의 유튜브 채널 중의 하나인 ‘사또테레비’의 주인공이자 산하 홍보담당 직원인 사또가 청.진.기에 참여한 학생들을 만나기 위해 깜짝 방문한 것. 학생들은 사또와 함께 사진을 찍고, 질문을 하면서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한편, 법무법인 산하는 지난 2019년부터 강남구, 동대문구 등의 관내 학생들을 대상으로 ‘법무법인 산하와 함께 하는 청,진.기’ 등 현장 직업체험 프로그램 활동을 지원하는 교육기부를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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