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단신도시 정주여건 개선에 대한 감사의 뜻 전달

인천도시공사(iH)는 “지난 1월 3일 인천검단신도시총연합회(이하 인검총연)로부터 감사패를 전달받았다”고 밝혔다.

iH는 지난 2021년 12월 검단신도시 1단계 준공 이후에도 주민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해 매천 및 공원‧녹지 정비 등을 통해 수변환경 개선을 추진해왔으며, 공사차량 통행 관리와 불법 주‧정차 차량 계도, 보행자도로 정비 등을 통해 입주민 정주환경을 크게 향상시켰다.

인검총연 김래호 회장은 감사패를 전달하며 “검단신도시 1단계의 준공 전후까지 철저한 감독과 관리는 물론 아낌없는 관심과 애정으로 검단신도시 발전에 기여해주신 iH 임직원분들의 노고에 모든 입주민 및 입주 예정자를 대표해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iH 이정석 신도시사업단장은 “인천검단신도시 입주민분들로부터 의미 있는 감사패를 받게 돼 기쁘고 감사하다”며 “준공 1주년을 맞은 인천검단신도시가 수도권 서북부지역의 친환경적인 명품 자족도시로 거듭날 수 있도록 iH가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한편, 인검총연은 검단신도시 1단계 공동주택(5개 단지, 4983세대)의 입주자 및 입주예정자 협의회가 연합해 출범한 단체로, 검단신도시 발전 현안에 대한 주민들의 의견을 수렴하는 등 민·관·공 협력관계 구축을 통해 민간차원의 소통창구 역할을 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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