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차 이사회 개최 … 임원 보궐선임‧정기총회(4월 18일) 개최 등 의결

한국도시정비협회(이하 한정협)가 임원을 보궐선임하고 더욱 전방위적인 활동에 나선다.

한정협은 지난 3월 19일 협회 사무국 회의실에서 제2차 이사회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 상정된 안건은 ▲정기총회 개최의 건 ▲궐위된 임원 보궐 선임의 건 ▲지회 설치 및 지회장 선임의 건 ▲정관 변경의 건 ▲2018년 회계결산 및 종전 집행부 회계처리 정리의 건 ▲2019년 사업계획 및 예산(안) 승인의 건 ▲정비회사 실적증명서 협회 발급의 건 ▲자문위원 위촉의 건 ▲기타 안건 등 총 9개 안건. 이날 상정된 안건은 임원들의 토론을 거쳐 모두 원안 가결됐다.

특히, 이날 이사회에서는 부회장 (주)고려도시개발 김명환 대표(부산광역시지회장 겸임)와 (주)루비콘씨엔디 김수열 대표, (주)유비에스디 천상덕 대표, (주)진명씨엔디 최진호 회장(가나다순) 등 4명을, 감사로는 (주)석진플랜 박정환 대표를, 이사에 (주)길디앤씨 강동우 회장과 (주)현주특수건설 구병식 대표, (주)청인씨앤에스 박은규 대표, 서울씨엠씨(주) 신동근 대표, (주)아이엠지씨 이철룡 대표, (주)유건 임창배 전무, (주)제이엔비코퍼레이션 전정환 대표 등 7명을 각각 보궐선임 했다. 이로써 한정협은 조직을 더욱 탄탄히 정비하고, 보다 활발하게 활동을 진행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했다.

한정협 이승민 회장은 “임원이 추가 선임된 만큼 먼저 각 사업부별로 조직을 구성할 예정”이라며 “앞으로 회원사의 권익보호 및 정비사업의 건전한 발전을 위해 법‧제도 개선운동 및 교육사업 등 보다 다양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한정협은 오는 4월18일 오후 5시 가든파이브 웨딩컨벤션 로즈홀에서 정기총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이날 총회에서는 정관 변경의 건, 2019년 사업계획 및 예산안 승인의 건, 임원 보궐선임 추인의 건 등이 안건으로 상정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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