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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비사업 골칫거리 상가문제, 상가CM 도입하면 해결 가능"랜드엔지니어링(주) 류점동 대표이사
도시정비 | 승인 2019.05.02

랜드엔지니어링(주)를 이끌고 있는 류점동 대표는 도시 및 지역개발을 전공한 행정학박사이자 정비사업 분야에서는 익히 알려져 있는 전문 감정평가사이다. 공기업인 한국감정원 도시정비사업팀장을 거쳐 사회에 나온 뒤에도 시민단체인 주거환경연합과 바른재건축실천전국연합 등에서 정책자문위원으로 활동했고, 건국대학교 행정대학원과 부동산아카데미 등 대학과 교육기관에서 열정적으로 강의활동을 펼치기도 했다.

“한국감정원 근무 당시 서울 강북지역 재개발․재건축 업무지원과 평가를 전담했다. 이것이 계기가 돼 퇴직 후 한국감정원과 협약해 재개발․재건축 업무를 추진하면서 정비사업에 몸담게 됐다”는 류점동 대표는 “직원들에게 ▲항상 조합의 입장에서 업무를 수행하고, ▲회사의 장기적 발전과 조합의 투명성 및 사업성에 중점을 두고 용역업무에 임하며 ▲정비사업의 핵심적이고 전문적인 업무를 수행한다는 자부심을 가지라고 강조한다”고 말한다.

그동안 정비사업에 관한 여러 문제점을 개선하기 위해 정부가 수많은 제도변화를 시도했지만, 수익성을 중시할 수밖에 없는 조합원과 공익성을 우선하는 정부 및 지방자치단체 사이에 마찰은 여전히 끊이지 않고 있다. 이런 상황에 더해 “분쟁 없는 사업장은 없다”는 말이 통용될 정도로 정비사업장마다 크고 작은 분쟁이 끊이질 않고 있는데, 상가문제 역시 이런 분쟁의 한 요인이 되고 있다. 정비사업 분야의 대표적 전문가로 꼽히고 있는 류점동 대표는 이런 점이 안타까워 최근 ‘상가CM’을 사업의 한 축으로 추가했다.

류점동 대표는 “상가문제가 발생할 경우 사업이 장기간 지연되는 게 보통인데, 소송 외에는 사실상 풀 수 있는 방법이 없는 게 현재 상황”이라며 “상가문제를 비롯해 정비사업 현장에서는 각종 분쟁이 지속적으로 발생하는데, 이런 현장의 특성을 정확하게 진단하고 대책에 반영하지 못하는 정부정책에도 문제가 있지만, 아파트 조합원이 대다수를 차지하는 조합의 특성상 조합에 대한 상가 조합원들의 불신도 중요한 요소로 작용하고 있어 이를 해결하는 게 급선무”라고 말한다.

랜드엔지니어링(주)는 각 단지별 특성을 감안, 상가의 독립정산제 시행에 필요한 합리적인 상가협약서를 제시해 아파트와 상가 조합원 사이의 갈등을 최소화하는 한편, 상가 수익성 및 활성화를 위해 상업환경을 포함한 MD계획 및 기본설계요구서 등을 사전에 준비해 각 단지에 맞는 상가 사업계획(안)을 수립한다. 이는 곧 정비사업의 사업성을 증대시켜 조합원들이 만족하는 사업이 될 수 있는 밑바탕이 된다.

“정비사업에 참여하는 협력업체는 정비사업이 제대로 진행될 수 있도록 전문가적인 책임감을 갖고 조합이 부여하는 업무에 임해야 하는 게 기본”이라며 “전문성이 부족한 조합을 대신해 사업이 성공적으로 진행될 수 있도록 돕는 게 협력업체의 임무인 만큼 전문성, 투명성, 성실성, 창의성을 강화하기 위해 끝없이 노력해야 한다”고 강조한다. 아울러 “조합과 조합원들도 근거 없는 유언비어에 휩쓸려 혼란을 자초하기보다 정확한 정보와 대처방안을 전문가로부터 조언 받으며 정비사업에 임해야 성공할 수 있다는 것을 잊지 말아야 한다”고 충고한다.

단순 협력업체가 아니라 사업의 파트너로서 참여한 정비사업의 성공을 위해 오늘도 류점동 대표를 비롯한 랜드엔지니어링(주)의 전문가들은 현장을 누비고 있다.

 

도시정비  krcma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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