탁월한 전문성과 특유의 노하우로 각광

유니빌산업개발은 매년 국‧내외 주요 관광지에서 워크숍을 진행해 임‧직원들간 친목을 도모하고, 재충전하는 시간을 갖고 있으며, 올해도 오는 6월 1일부터 5일까지 고구려유적지와 백두산을 방문할 예정이다. 사진은 지난해 중국 장가계에서 진행된 워크숍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는 유니빌산업개발 임‧직원들.
유니빌산업개발은 매년 국‧내외 주요 관광지에서 워크숍을 진행해 임‧직원들간 친목을 도모하고, 재충전하는 시간을 갖고 있으며, 올해도 오는 6월 1일부터 5일까지 고구려유적지와 백두산을 방문할 예정이다. 사진은 지난해 중국 장가계에서 진행된 워크숍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는 유니빌산업개발 임‧직원들.

재건축‧재개발 등 정비사업의 주체는 조합이다. 그리고, 조합의 구성원은 토지등소유자인 조합원이다. 하지만 정비사업 현장을 둘러보다 보면, 사업주체인 토지등소유자들이 사업진행과정에서 주변인이 되곤 하는 것을 심심치 않게 목격할 수 있다. ‘조합과 협력회사들이 알아서 잘 하겠지’라는 안일한 생각으로 사업진행에 관심을 기울이지 않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물론, 통상적으로 정비사업을 처음 접하는 조합원들로서는 사업절차와 내용을 모두 이해하거나 제대로 파악하기 어려운 것이 사실이고, 조합 임원 및 협력업체를 선정해 놓았으니 믿고 맡기는 것도 당연하다.

하지만, 모든 조합 임원이나 협력업체들이 그 믿음에 따라 활동을 진행하는 것도 사실. 실제로 정비사업 현장에서는 조합 임원이나 협력회사들이 자신의 욕심에 치우친 나머지 오히려 사업진행을 더욱 힘들게 하는 경우도 종종 보인다.

이러한 측면에서 봤을 때 (주)유니빌산업개발은 참 든든한 사업파트너가 아닐 수 없다. 신속하고 투명한 사업추진으로 조합원들의 동반자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기 때문이다.

지난 2007년 (주)유니빌(2001년 설립)과 (주)정제디엠씨(2003년 설립)가 합병해 우량 정비사업전문관리회사로 거듭난 유니빌산업개발은 ‘조합원의 마음으로’라는 사훈 아래 그동안 많은 정비사업 현장에서 신뢰를 쌓아왔다.

서울시 강북구 미아 제2구역 재개발사업을 시작으로 오류3구역, 효창3구역, 종암6구역, 명륜3구역, 응암7구역 등 많은 정비사업장의 성공적인 사업완료를 이끌었고, 현재도 서울 장위9‧10‧11구역, 청량리7구역, 보문5구역, 인천 가좌진주재건축, 부산 만덕동신아파트재건축 등 전국을 넘나들며 조합원들에게 힘이 되고 있다.

특히, 유니빌산업개발은 그동안 재개발사업 분야에서 더욱 많은 업무를 수행해 왔는데, 재개발사업이 재건축사업에 비해 권리관계, 국공유지 처리문제, 세입자대책 등 상대적으로 복잡한 업무가 많은 것을 감안하면, 유니빌산업개발의 탁월한 업무능력을 엿볼 수 있을 터다.

또한 일찍이 인증 받은 ISO-9001 품질경영시스템과 대한민국 건설문화 대상 3년 연속 수상, 국토해양부 장관 표창, 환경부장관 표창 등 무수히 많은 수상실적도 유니빌산업개발이 그동안 쌓아온 신뢰를 방증한다.

이와 같이 유니빌산업개발이 많은 정비사업 현장에서 갈채를 받을 수 있었던 것은 탁월한 전문성과 오랜 경험을 바탕으로 쌓아온 특유의 노하우 덕분이다. 다년간의 현장경험에서 축적된 노하우와 전문성을 바탕으로 사업지연 요소를 사전에 차단해 최단시간 내에 성공적으로 사업이 진행될 수 있도록 돕고 있는 것. 더욱이 이와 같은 유니빌산업개발만의 전문성과 노하우는 정비사업 진행에 필수요소인 총회 진행 시 더욱 빛을 발하고 있으며, 정비사업의 성공적인 진행을 위한 다각적인 방안을 검토해 전략-기획-실행 등 사업의 전 과정에서 작은 것 하나까지 소홀히 하지 않는 파트너십을 발휘하는 원동력이 되고 있다.

유니빌산업개발 김정제 대표는 “유니빌산업개발은 지난 20여년간 합리적이고 능률적으로 업무를 수행하면서 조합의 경험부족 등으로 발생하는 문제를 원만히 해결해 신뢰를 쌓아왔고, 이에 더 나아가 신속하고 투명한 정비사업을 목표로 다양한 인프라와 온라인 체계를 갖춰 ‘21세기 신주택사업’을 선도하는 기업으로 거듭나고 있다”며 “앞으로도 유니빌산업개발은 ‘옳은 길이 아니면 가지 않는다’는 윤리경영 및 신뢰경영의 신념으로 편법과 불법을 배척하고 원칙과 정도만을 고집하는 뚝심으로 조합원 곁에서 동고동락하며 높은 경제시너지 효과를 창출하는 진정한 파트너가 되기 위해 노력할 것을 약속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유니빌산업개발은 서울의 대표적인 달동네인 미아, 길음, 신림, 상계동 등의 재개발사업이 완료단계에 이른 만큼 앞으로 그동안 힘을 실었던 재개발사업은 물론, 재건축사업과 최근 각광받고 있는 소규모재건축사업 및 가로주택정비사업, 리모델링사업 분야에 역량을 집중할 계획이다. 더불어 정비사업전문관리업무를 넘어 도시계획, 이주관리, 무상양도, 세입자조사 등으로 업무영역을 확대해 명실상부한 부동산 전문기업으로 발돋움하기 위한 계획을 세우고 있다.

지금까지 쌓아온 성과에 안주하지 않고 더욱 큰 미래를 그리고 있는 유니빌산업개발이 앞으로 더욱 많은 곳에서 사람들에게 큰 힘이 될 수 있길 기대한다.

 

저작권자 © 도시정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