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술‧연구 교류협력을 위한 협약식 개최

한국도시정비협회 천상덕 부회장(유비에스디 대표이사)이 이사장을 맡고 있는 (사)국민통합이 한양대 갈등문제연구소와 함께 국민통합을 위해 힘을 모으기로 했다.

국민통합과 한양대 갈등문제연구소는 지난 7월 20일 ‘학술‧연구 교류협력을 위한 협약식’을 개최했다.

이날 협약식에서 양 기관은 상호 이해와 협력을 바탕으로 국가 및 지역 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공동연구 수행, 정보공유 등의 학술‧연구교류를 하기로 뜻을 모았다.

협약서에는 양 기관이 ▲납북화합, 동서화합, 계층간화합, 세대간화합, 한민족화합, 기타 국민통합을 위한 관련 분야의 연구 ▲학술자료, 출판물 및 지식‧학술정보 등의 상호 교류, 연구 기관‧단체‧전문가 등과의 협력 네트워크 구축‧운영 등을 함께 한다는 내용이 담겼다.

한편, 국민통합은 남북화합, 동서화합, 계층간화합, 세대간화합, 한민족화합 등 5대 과제 실현 목표로 지난 2007년부터 활동하고 있는 시민사회단체다.

 

저작권자 © 도시정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