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5~6월 찾아가는 지구단위계획 현장방문 서비스 실시

대전광역시는 지구단위계획에 대한 시민들의 소통과 이해를 위해 ‘2019년 찾아가는 지구단위계획 현장방문 서비스’를 실시한다.

대전시에 따르면 올해 현장방문 서비스는 5월 7일부터 6월말까지 실시되며 가수원, 관저2, 노은1지구 등이 대상이다. 현장에서 지구단위계획을 설명하고 시민들의 애로사항과 건의사항 등 생생한 목소리를 경청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대전시는 현장방문을 통해 시민들이 불편해 하거나 사회적인 여건변화를 수용하지 못한 불합리한 지구단위계획을 바로잡아 2025년 대전도시관리계획(지구단위계획) 재정비 용역에 담아 구체화할 계획이다.

정무호 도시재생주택본부장은 “앞으로도 시민들의 삶이 불편하지 않도록 불합리한 부분을 지속적으로 발굴․개선해 나갈 계획”이라며 “지구단위계획 정비를 위한 현장방문 시 시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당부 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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